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IX(아이돌 용어) (문단 편집) === [[부시로드]] [[키다니 타카아키]]의 발언 논란 === [[부시로드]]가 [[키다니 타카아키]] 대표의 2020년 2월 2일 트윗을 통해, 앞으로 모든 라이브에서의 이엣타이가를 근절하겠다고 밝혔다. 단순 추방을 넘어 블랙리스트를 작성할 것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손해배상 청구 등 법적 대응도 검토한다는 입장.[[https://mobile.twitter.com/kidanit/status/1223651551031377921|트위터]] 하지만 이 이후 "무관용 퇴장은 주관사의 권한이지만, 손해배상이라니 그 손해액을 어떻게 산정할 것이냐" "아무리 그래도 아티스트 보러 라이브 온 관객에게 손해배상 청구한다고?" 등으로 트위터 트렌드에 오르며 구설수에 오르자 "반응에 깜짝 놀랐다" 며 "'''이 이후''' 이벤트 실무진과의 의견 교환, 법무팀과의 검토를 진행하겠다" "퇴장 조치는 시행하고 있었으나 이 이상 어디까지 가능할지 '''검토'''하겠다" 라며 기존 입장을 뒤집어 입장을 선회했다.[[https://mobile.twitter.com/kidanit/status/1223902493081395203|트위터]] 당연히 믹스 안 하는 사람들도 팬을 고소한다는 트윗에 대해서는 불쾌해한 사람이 적지 않았다. 물론 [[부시로드]]는 키다니 타카아키의 개인적 입장이 아닌 [[부시로드]]의 입장에서 이엣타이가를 규제하고 있었는데, 그 시작은 [[뱅드림]] 7th 라이브부터이다. 해당 라이브 가이드에 "연출에 방해되며 혼자만 튀는 구호"의 예시로 [[금지어|이엣타이가를 콕 찝어 금지하였는데]], 이는 금지하더라도 민폐 행위 등의 포괄적 표현으로 애둘러 금지하는 여타 이벤트 주관사들보다 강경한 입장이었다.[[https://twitter.com/bang_dream_info/status/1098438551044145152|#]] 그리고 가이드가 나오기 이전부터 [[아이바 아이나]]는 믹스콜을 대단히 싫어하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.[* 다만 [[아이바 아이나]]는 이 와중에 예능에서 [[오타게]]를 손수 선보여서 본인 라이브에서 보는건 싫지만 하는건 싫어하지 않는구나 하고 이야깃거리가 되기도 했다. 물론 [[오타게]]와 [[믹스]]는 엄연히 다르지만 [[오타게]] 아는 사람이 [[믹스]] 모르는 경우는 없긴 하다.] 하지만 이러한 입장에도 불구하고 바로 전날인 2월 1일 [[Roselia]]의「Rausch」콘서트 중 [[LOUDER]]에서 여전히 이엣타이가가 터져나오면서 단체로 퇴장당하는 사태가 발생, 이후 키다니가 이런 강경 트윗을 작성한 것. 규제 자체보다는 그 대응의 적절성에 대해 논란이 된 편이다. 사실 고소 운운하는 부분을 제쳐두고라도 이야깃거리가 될 수밖에 없는 부분은 애시당초 해당 업계에서는 아티스트도 아닌 소속사나 컨텐츠 주관사 대표가 트위터로 팬과 교류하는 경우 자체가 키다니 이외엔 없다시피하기 때문이다.[* 가끔 아티스트들이 본인 이야기를 하면서 라디오나 이벤트에 간간히 '사장님' 하고 등장하는 편이지 아무리 아티스트를 좋아하더라도 아티스트의 소속사 사장 이름까지 아는 경우는 정말 드문 편이다.] 이 자체로도 흔한 사례가 아닌데 애시당초 강경한 퇴장 입장을 취하던 [[fripSide]]를 제외하면 이러한 믹스콜에 대한 팬들 사이의 충돌이 가시화된 이후에도 대다수 이벤트 주관사는 어쨌든 같이 즐기러 온 손님이기에 추방까지는 하지 않는다는 입장으로[* 물론 이는 이벤트 주관사가 직접 밝히는 입장은 아니지만, 이벤트를 관리하기 위한 스태프의 단기용역을 채용하고 교육하는 과정에서 여러차례 이야기된다. 이들은 애초에 주의를 주라고 교육을 받았기에 주의를 주러 오는 것이지 단기용역이라 추방하고 말고 할 자격이 없고, 소위 '윗사람'을 거쳐 퇴장 유무가 결정되는 경우가 일반적.] 여러 차례에 걸쳐 경고조치를 취할 뿐 실제 퇴장이 강력히 이루어지는 경우는 드문 편. 거기다가 이에 더해 고소라는 더욱 강경한 입장을 내세우며 이를 대표가 밝히는 사례가 발생하여 논란이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